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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슈타인킬 이재성선수 백승호 선수 다름슈타트 꺾고 8강 진출

by 홍지뉴 블로그 202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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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지뉴입니다.

경기결과는 이재성선수 소속의 홀슈타인킬이 승부차기 끝에 8강에 진출했습니다.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 선수는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연장전과 승부차기 포함해 풀타임을 소화했고,

백승호 선수는 후반 82분에 교체 투입돼 연장전 포함 40여분을 뛰었습니다.

 

홀슈타인 킬은 후반 13분에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리세가 전방을 향해 볼을 찔렀고, 세라가 칩슛으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그리고 다름슈타트는 후반 38분 교체카드 3장을 한꺼번에 사용했는데요.

 

 

백승호와 두르순, 라프가 투입됐습니다.

그리고 후반 41분,

두르순 선수가 강력한 슈팅을 하였고

홀슈타인 킬 골키퍼가 땅볼로 오는 공을 막았으나

미끄러운 그라운드 탓에 팔 사이로 골을 먹혔습니다.

 

후반전은 무승부로 끝나고

연장전에 돌입되었나 연장전 끝에 승부차기로 이어졌는데요.

승부차기도 접전이었습니다.

양 팀은 첫번째 키커와 일곱번째 키커가 나란히 실축했고,

이재성과 백승호는 함께 다섯번째 키커로 나서 골을 넣었습니다.

 

백승호 선수가 골을 먼저 놓고

이재성 선수 차례가 올때

하이파이브 했던 장면이

 

흡사 맨유 박지성과

토트넘 이영표 선수가 하이파이브 했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이재성 선수도 골을 넣었고,

결국 9번 키커에서 승부가 갈렸죠.

홀슈타인의 킬의 로렐츠가 성공시키며 팀을 8강으로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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