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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부르크2

정우영 3호골! 도르트문트 홀란드 상대로 시즌 3호골! 안녕하세요 홍지뉴입니다. 2/6(토) 밤 11:30에 있었던 분데스리가 20라운드 프라이부르크 vs 도르트문트 경기에서 정우영 선수가 시즌 3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후반 49분, 중앙에서 패스를 받은 정우영 선수는 오른발로 왼쪽으로 살짝 쳐놓고 왼발로 무회전으로 왼쪽 골대를 강타하면서 선제골을 장식하였습니다. 1:0으로 앞서가고 2분 후에는 또 조나탕 슈미트가 우측에서 중거리 슈팅을 오른쪽 골대로 강하게 때렸는데 골키퍼 손 맞고 들어갔습니다. 정우영 선수는 골뿐만 아니라 전방에서 강한 압박을 보여줬으며 중앙에서 힐패스와 롱패스 쓰루패스, 인터셉트 등 오늘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며 엄청난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도르트문트는 리그 6위 프라이부르크는 리그 9위인데 홀란드와 로이스가 있는 강팀 상대로 정우영 선.. 2021. 2. 7.
정우영 출혈 부상에도 시즌 정규리그 2호골!(프라이부르크 vs 슈튜트가르트) 주말에 정우영 선수 경기가 있었습니다. 경기 결과는 2:1로 승리 정우영은 지난해 9월 슈투트가르트와 시즌 개막전에 선발 출전했었습니다. 약 4개월 만에 선발로 나서서 80분을 뛰며 시즌 정규리그 2호 골을 뽑아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진가를 확실히 보여줬는데요. 1대 1로 맞서던 전반 37분, 정우영은 데미 로비치의 힐패스를 받은 뒤 페널티 지역으로 침투했고 왼발 슈팅으로 침착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지난달 빌레펠트전에 이어 올 시즌 2번째 골입니다. 정우영은 후반 21분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와망기투카의 팔꿈치에 얼굴을 맞아 피를 흘렸습니다. 피가 철철 흘러서 못 뛸 줄 알았는데 응급 처치를 받고 돌아와 후반 35분 교체될 때까지 뛰었습니다. 정우영과 함께 프라이부르크에서 뛰는 권창훈(27)은 부상으로 .. 2021. 1. 25.